우심 정옥태 작가의 서예활동과 대구매호초방과후 학교 홍보물!

매호초 방과후 학교 서예부 소개

 

서예는 말그대로 글씨를 아름답게 즉 예술적으로 쓰는 활동입니다. 특히 예는 꽃이나 나무를 심어 정성스럽게 다듬고 가꾸는 기술을 말합니다.

 

 

천천히 정성스럽게 먹을 갈고,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붓에다 쓰는 사람의 마음과 힘을 강약 대소 완급으로 조절하고 전하여 예술작품을 만드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서예를 해보겠다는 마음을 다지고 기본법을 이해하고 화선지에 붓으로 글을 쓰게 된다면 분명히 안정감을 찾을 뿐 아니라 인내심이 길러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수준이 높아질수록 정성을 들이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순서를 지키고 기다릴 줄도 알며, 자기와의 대화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지게 됩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서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해보겠다는 마음을 다져주고 시작하는 것까지 만이라도 성공했다면 분명히 큰 보람을 느끼는 일이라 판단합니다.

 

특히 서예는 한 번 배워놓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게 특징이고, 오늘날 온 나라 국민이나 학부형들이 걱정하는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엄청난 교육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되어 감히 권하고 배울 것을 강조합니다.

 

매호초등학교에서 본인이 9년째 서예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중요성을 깨닫고 이해하여 지도해 주시고 도움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가능성 많은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본 강사는 자부심도 느꼈고 고마움과 감사함을 가지고 늘 즐겁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서예 강사 성 명	정옥태(鄭玉泰), 호 : 우심(愚心)
서예 강사 학경력	* 경북여고-대구교대졸, * 초등교사-8년(수창,동신) * 서예경력-40년, * 대구시전초대작가 * 신라대전초대작가, 국제서법학회이사 * 매호초방과후강사 9년, 용지,지봉초 서예지도 * 대구동구청팔공복지회관 서예강사 4년 * 개인전(2002년-동아쇼핑 문화관)
지도강사 수상 경력	* 대한민국서예대전-입선, 대구서예대전-특선5회 * 영남서예실기대회-금상,은상 * 전국신사임당휘호대회-장원 * 달구벌 학생 서예공모전 지도교사상 * 각종 공모전 수십회 특입선

 

 

* 매호초 방과후 학교 서예부 학생들 활동의 이모 저모

 

*위 사진은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수준별 서체별 체본임

 

  * 위의 사진은 학생들이 자기 수준과 적성에 맞는 체본을 받아 열심히 쓰고 있는 장면임

 

 * 위의 이 사진도 학생들이 자기 수준과 적성에 맞는 체본을 받아 열심히 쓰고 있는 장면임

 

* 위의 사진은 지도강사가 직접 학생의 손과 붓을 같이 잡고 개인지도를 하고 있는 장면임

 

* 위의 사진은 학생들이 직접 쓴 작품들임

 

* 위의 사진들은 학생들이 열심히 쓴 것들을 모은 것임

 

* 위 작품은 행정고시에 합격해 사무관으로 출발하는 둘째 아들에게 대한민국의 공복으로 지켜야 할 도리를 당부하는 뜻으로 써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