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초등교과서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오호애재라....
***세상에 이럴 수가? 이럴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러고도 남습니다. 그들은!***
* 앞이 창창한 우리 후세들은 더욱 격높은 자유, 평등, 정의가 살아 움직이는
희망적인 민주사회에 살아가기를 온 인류가 바라고 있고, 우리도 매 한가지이건만
같은 민족인 북쪽 하늘나라 밑에 살고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뇌리에 박아두는 적개심!
아 슬프다. 이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교육하고 바르게 고칠 수 있을까?
우리 후세들에겐 정말 바른 교육으로 새로운 시대와 삶을 살아가도록
지도해야 하겠는 데 갈수록 걱정이다.
천진난만하게 자라고 교육받아야 할 우리 후세들 정말 걱정!
부디 부디 교육계에 있는 사람들부터라도 이 현실 들을 확실히 이해하고
대비하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제 2의 6-25
그 이상의 처절한 민족전쟁도 각오해야 할 판입니다.
아니 그 이상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누구나 예견할 수 있을 진데???
동포여! 교육자여! 민족이여! 세계 시민들이여!,,,
특히 정치판에서 오직 당리당약을 위해서만 싸우고 찌지고 뽂고 하는 사람들!
부디 부디 색깔이니? 좌니? 우니? 하지말고...!
저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이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할 지어다.
전 국민적으로 이를 고발하고 셰계의 모든 시민들이 이 사실을 알고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내부를 보면 이런 사실에 대해 언급도 고발도 데모도 하지 않는 현실,
오히려 이들을 두둔하고 무조건 돈을 줘야하고 쌀을 줘야 한다고 혹은 뇌화부동이나 외면하고 있으니...
우리 내부가 이럴 진데 세계시민들이 우리를 지원하고 이해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도움을 줄지 의심스럽다.
데모꾼들이여! 아무것이나 데모하지 말고 생각 좀 깊이하여...
이런 사실들에 대해 데모하고 촛불을 들고
정의와 자유와 인권을 외쳐 주시기리를 간곡히 부탁드려 봅니다.
이것이 교과서내용입니까? 싸움터에 언제든지 나가 적개심을 품고
전쟁을 하는 아이들로 변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인류의 공통염원인 자유니 인권이니 평등 정의가 뭔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
통곡하고 싶습니다.
오호애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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