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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교대총동창회 체육대회 출전선수단 및 그 결과! 배구-3위, 윷놀이-우승

마징거제트 2013. 6. 3. 14:13

2013 교대 총동창회 체육대회 배구 8회 선수단 확정 공지! 

* 아래 Andre Rieu의라이브를 즐감하실 경우 이 음악은

바의 첫번째 부분을 클릭해서

 

 

 

정지시켜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교대 2013 총동창회 총회 및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합니다. 

특히 체육대회 중 배구에

 출전할 8회 선수 선발에 대한 심분춘 회장님의 명령과

 권오찬 우종옥총무님의 을 받잡아 

엄히 선발한 선수를 

아래와 같이 지하니 해당되시는 동기님께서는

 이 목적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시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8회동기 전체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88하고 정다운 8회동기님들 함께 뛰고,

응원하여

즐거움을 만끽하소서!!

 

* 일 시 : 2013년 5월 11일(토) 오전 9시

* 장 소 : 모교 운동장 및 체육관

* 종 목 : 배구, 윷놀이 (* 윷놀이 선수는 당일 회장이 임명함)

 

◈  8회 자부심과 동기애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8회 배구선수단 ◈


* 전위 렢트 : 도정기 

* 전위 센터 : 허만영, 배호룡

중위 센터 : 김도현

* 중위 렢트 : 엄원배, 최병길

* 중위 라잍 : 이기배, 권혁우 

* 전위 라잍 : 김재호, 이구동 

백   라잍 : 조대원,김재관  

백   센터 : 박일희, 김부기, 권오찬 

* 백   렢트 : 우종옥, 한명애, 곽우순 

 

* 총   감독 : 심분춘

* 응     원 : 이화선(향원)-여단장, 이태석-남단장 

* 촬    영1 : 김정애(사랑마실), * 촬  영2 : 조규희

* 작전 단장 : 김도현

* 선수 단장 : 허만영

 

* 물 간식 도우미 : 이길순,최외숙,김애경,예경희,정경자,김광숙,김경숙,한은환,배성조

* 동창회 및 섭외 : 박양하, 조병렬,김이균,곽우순,유승희,이철만,이용숙,박여숙,변종부,

                   박혜신,김기수.송필돈

* 윷놀이 도우미  : 최미란,김윤순,최난수,전창섭,김홍규,소범렬,정문석,김준모,이성우

* 전체    도우미 : 김상태,최상진,하태진,김영복,이곤현,이성우,조광연,박광수,권태문,

                   허동렬,최성국,정수암,김영환1.2,이근택,이찬길,조충호,이정갑,노휘석,

                   김남련,황진호,장정희,구정회,나인택,황순팔,김숙희,이석원,최도현,

                   황보현,차애자,황옥순,김정복,정복숙,이재숙,오영복,이금옥,김진희,

                   김주선,양혜옥,김상규,권복수,이옥영,유영숙,한양쑥자,김홍숙,신상팔,

                   윤일용,이삼만,김경식,정동자,장창식,황영희(여정),한복남,김영자(9반),

                   이선희,장정석,이태수,유달선,곽규선,전영안,신정철,최정희,정영명,

                   변계옥,남명순,이원남,윤춘희,이목이,김복순,서월선,석정순,남중생,

                   김갑순,조명희,김숙자,정상금,우명희,윤종현,김두련,이희순,차태윤,

                   윤금향,유묘련동기 등등.

 

* 위와 같이 재조직되었음을 알립니다. 특히 선수단에 등재된 동기님은 8회 명예와 이 나이에 주어진 개인과 가정의 영광임을 명심하시고, 당일 모든 대소사를 접고 모교 운동장에 최소한 아침 9시까지는 도착할 것이며, 만의 하나 참석하지 못할 상황에는 자기 위치에 다른 동기님을 대리 참석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이 뜻있는 큰 잔치를 수행하는 데 차질을 만드는 장본인이 되는 일이 없도록 재차 강조합니다.

 

* 선수 명단에 등재되지 못해 안타까운 개인이나 옆에서 보기에 이 회원은 반드시 들어가야 할 경우는 개별적으로 연락주시면 반드시 선수명단에 등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재책-010-8594-5738 majinger-z)

 

* 매 대회 마다 동기님들이 배구와 윷놀이에 출전, 소기의 성과를 일궈낸 역사가 있습니다.특히 작년 즉 12년 대회에서는 배구에 우승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성과있길 기대하면서...아래에는 과거 출전한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던지고 하는 모습들의 사진을 올려두었습니다. 특히 동참 체육대회는 우승도 준우승도 좋고 즐거운 일이지만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동기들과 함께 땀흘리고 참여하면서 찡긋한 동기애와 건강을 검증해보려는 의지와 모습들이 더 아름답지 아닐런지요. 올해도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하렵니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 신용과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짜든지 건강하고 신용과 명예를 동기와 더불어 만들어보십시다.

 * 위 사진은 2013년 배구 3위 입상을 확정지은 뒤의 선수들과 응원단들의 모습입니다. 16회와의 시소에서 전반은 앞서가다 20점을 넘기면서 력부족으로 주춤거리다 3ㅟ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012년의 모습들임.

 

 

 

 

 

 

* 참여해주시는 동기들에게 선물하나 등재해 놓습니다. 즐감되소서...!

 <Andre Rieu의 쉔부루 궁전에서의 라이브 공연> 


Andre Rieu live at Schönbrunn Vienna 2006 - Rosen aus dem Süden

※큰 화면으로 보시면 더 좋고, 보시고는 좌판에 Esc를 눌러주세요 작은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 위 사진은 작년 12년도 우승을 할 당시의 주역들과 응원단입니다.

 * 작년의 결승전 18 : 25 란 스코어로 완승! 이 듬직한 선수들이 해냈습니다요 ! 

 * 8회 선수들도 선수지만 응원단들도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그 정성과 열기 어느 기가 따라오겠습니까? 8회 만이 볼수 있고 할 수 있는 협동심과 동기애임을 ...! 

 

majinger-z(이구동) 13.05.11. 22:04
먼저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빈틈없는 준비와 배구 선수와 윷놀이 선수들의 88한 기운+ 선수외 전후좌우에서 응원의 기를 보내주는 동기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역시 8회구나 였습니다. 남도 부러워 여겼지만 8회 우리 동기애가 너무나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앞에서 열심히 뛰어주는 동기여러분들의 뒤에서 저의 맡은 바를 조금이라도 도움될란가 싶어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는 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끝까지 뒷바라지 못하고 경주에 볼일로 훌쩍 떠나오면서도 모교의 골곳... 오월의 푸르름만큼이나 상쾌하였습니다. 동기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ㅣ...8월에 다시 만나길 기대해보렵니다...꾸벅!
 
 
9반김영자 13.05.12. 16:29
오늘에야 봤네요. 멀리서나마 카페를 통해 친구님들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건강 회복되어 에너지가 예전처럼 돌아가면 달려가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워낙 존재감이 없고 너~무~평범하여 나를 기억하는 님들은 별로 없어도 저는 님들을 다아 기억합니다 우하하하하. 명퇴 3년차인데 2년동안 죽을듯 우울증 앓고나니 마음의 병은 거의 회복, 몸이 아직 덜 회복중입니다
 
majinger-z(이구동) 13.05.13. 14:28
영자씨 한 번 동기는 영원한 동기임을 .... 댓글은 동기님들을 위한 사랑의 징표이거늘... 달아서 좋고 보는 이도 좋고 보고 살짝 나가려는 동기분들께는 약간의 자극은 주겠지요.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설악산 쪽으로 갈 기회가 있는 동기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심에 오래 오래 기억이 남을 기대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늘 고마운 마음으로 되새겨집니다. 영자동기님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유지하시길 바라면서... 안녕히, 꾸벅!
 
9반김영자 13.05.16. 15:14
카페지기님 등극을 축하 드립니다. 우리들을 위해 힘을 쓰는 착한 이~ 마징가 젵(우리 큰아들 애창곡) 지금 의사샘 지시대로 섭생 조절(덜 먹고, 더 움직이고) 잘 하니 조만간 합류할 날이~~~~화선아 기다려라!!! 한 번 동기는 영원한 동기 사실 친구가 제일입니다, 마징가님 @>----
 
 
향원 13.05.13. 03:13
세월을 거꾸로 가는 동기님들 모습~! 날씨까지 화창해 기분은 up~! 윷놀이 우승~! 배구 3위~! 못말리는 팔팔한 8회~!영자야! 내년엔 참석해 20대의 모습으로 응원 해 보자꾸나 ~!!! *^.^*
 
9반김영자 13.05.16. 15:17
세월은 바로 흘러가고 있네, 이 사람, 화선아^^ 그래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함박꽃 웃음 터뜨리는 니들 모습 카페가 아니면 어데서 보것노^^ 고마워.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화선아, 건강 관리 잘 해. 감기기 있음 처음에 바로 약 먹어. 우리 나이, 감기 지대루 걸리면 한 달은 기본이다
 
majinger-z(이구동) 13.05.21. 08:19
" 내년엔 참석해 20대의 모습으로 응원 해 보자꾸나 ~!!! *^.^*" 향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대답은 역시 모두가 "예"! 입니다.
 
 
소백산 13.05.13. 08:33
준비하느라 앞에서 애쓰신 모든 분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만나서 반가웠구요.
 
 
초록 13.05.13. 10:51
즐거운 체육대회를 위해 애쓰신 동기님들 , 임원진, 선수분들 수고 하셨어요, 동기님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13.05.16. 19:20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페 운영을 다시 맡으신 분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항상 뒤에서 웅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majinger-z(이구동) 13.05.18. 14:58
숙님은 어느 분이신고? 가급적이면 본명을 밝혀주신다면 훨씬 더 친밀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부탁해보면 허락해주실런가?
영원한 동기님! 자주 찾아주실거란 말씀에 귀가 쫑긋! 입이 벙긋 눈이 번쩍입니다. 고마운 마음 여기다 적어놓습니다. 숙희님은 몇이나 되는 것 같은데??
댓글을 달아주시는 동기님이나 회원님들껜 분명히 더 반갑고 고마운 마음임을 밝혀둡니다. 안녕히...
 
 
조규희 13.05.20. 20:13
그 날 일찍 자리를 떠나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마징가님 윷던지는 손에 신이 내린 것 같았습니다. 전 낙방 한 번하고 물러났지만... 내 이길 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majinger-z(이구동) 13.05.21. 14:30
ㅎㅎㅎ! 낙방 한 번 하고 선수에 탈락된 선수! 2차전 부터는 더욱 엄격히 적용되었을 것입니다. 1차전에선 새까만 후배들 솜씨 보아하니 아무리 던져도 적수가 될 수 없었고, 2차전 부터는 한 관문 관문이 쉽지만은 아닌 상황이라 굶는 선수는 미안하지만 굶기는 수밖에 없는 전략 전술! 그래서 아마 규희님도... 탈락위기! 20만원이란 상금이 걸렸을 땐 감독은 윷의 확률적 성질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마당 윷의 1원칙!-굶지 않기, 2원칙-구르기(모 아니면 또 될 확률 50%), 3원칙-위로 끌박기(개, 걸, 윷) 8회는 이렇게만 하면 앞으로 윷놀이는 다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도 20만원은 우리것! 다른 기가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