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주시는 전국 골곳으로 달려갔었고 갈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014년 4월 3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소선여자중학교에서 존경하는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강의하는 장면입니다.
인생을 진실로 즐길 줄 아는 사람 인생을 진실로 즐기는 사람은 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그 순간순간이 쌓여 진짜 재미있는 삶을 만든다. 그래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말한다. 나이 드는 것을 억울해하지 말고, 지금 내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찾으라고. 그리고 좀 두렵더라도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겠다’ 라는 다짐을 잃지 말라고.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고. - '나는 죽을 때까지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다'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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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30일 소선여자중학교에서 학부모교육 당시 약 200명이 넘었던 것 같습니다. 존경을 넘어 떨렸습니다.
* 2014년 4월 14일 대륜고등학교 학부모 교육역량 개발 강화를 위한 강의 장면입니다. 주제는 부모됨의 철학이었습니다.
* 2014년 4월 16일 대륜중학교 학부모교육역량강화를 위한 강의 장면! 주제는 창의적 아이 부모가 기른다. 입니다.
* 아래는 2012년 강원도 소양중에서 사교육절감 창의경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장면입니다.
* 아래는 2012년 강원도 치악중에서 사교육절감 창의경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장면입니다.
* 아래는 2012년 경북 의성군 안계중 사교육절감 창의경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장면입니다.
* 2012년 여름 어느날 안계중학교에서 존경하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사교육절감 창의경영 및 학습지도에 대한 강의와 토론장면입니다.
* 아래는 2014년 5/22일 경북 칠곡군 대교초등학교에서 창의-융합인재교육의 이해와 적용을 위한 컨설팅 진행 장면입니다.
* 아래는 2014년 5월 22일 칠곡군 대교초 컨설팅 진행 과정 중 정덕관컨설턴트의 하모니커 연주 장면입니다.
* 아래는 2014년 6월 5일 대구 상서준학교에서 학부형님들을 대상으로 '부모인 나 바로 보고 찾기'란 주제로 강의하는 장면임
위는 본래의 마음 등 20여곡의 명상음악입니다. 찾아오신 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꾸벅!
대교초, 컨설팅 장학 실시 | |||||
지난 22일 | |||||
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정욱)는 지난 22일(목) 전교원을 대상으로 명품대교교육 실현을 위한 제 2차 학교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창의성 교육요소와 인성 교육요소를 투입해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구동, 정덕관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구동 컨설턴트는 교과부 사교육절감 창의경영 중앙컨설턴트, 대구교육연수원 강사, 대구교대,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외래교수, 무학고 대륜고 경구중고 교사 교감 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학부모교육역량강화 및 학생들의 꿈과 희망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기르기 강의에 몰두하고 있으며, 특히 융합인재교육 즉 STEAM 교육 분야의 전문가이다. 정덕관 컨설턴트 역시 음악 분야의 전문가로서 교장 정년퇴임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융합인재교육 즉 STEAM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공학), Art(예술), Mathematics(수학)를 의미하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이나 수학 교과를 공학, 기술, 예술(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지도하는 교육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융합적사고와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말한다. 이는 타 분야와의 소통과 공감을 유도해 낼 수 있는 융합적, 창의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공감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컨설팅 내용처럼 본격적인 컨설팅에 앞서 하모니카 연주, 교가 제창 등 컨설턴트와 컨설티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대교초 교사는 ‘지식 위주의 학습 풍토에서 창의성과 인성요소를 포함한 STEAM 교육 확산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의미롭고 크게 도움되는 컨설팅이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대교초 문정욱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STEAM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 며 다양한 영역의 컨설팅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을 전했다. | |||||
안현근 기자
* 위 기사는 중부신문 칠곡담당 안현근기자님께서 작성하여 올려주신 것을 본인이 교육적으로 도움되겠다는 마음도 있고 한 편으로 고마움도 전할 겸 여기에 옮겨두었습니다.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창의 융합인재로 교육받고 자라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이란 기대도 갖고 또 될 것이라 확신을 가져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엘빈 토플러의 한국교육에 대한 충고와 격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가 우리의 귓전을 때리는가 하면, 미국의 하바드 대학의 한국 유학생 수는 5위안으로 들어가는 데 중도탈락자 수가 90%이상이 한국 학생들이란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그 이유를 되새겨보고자 본인은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꿈은 있되 과정이 잘못되었거나,,,,꿈은 심었으나 가꾸는 과정이 문제였거나... 자아존중감에서의 걱정거리... 개인내차 즉 소질 능력 적성 등의 조기발견과 계획적인 지도 등등 더하여 인성교육분야에 좀 더 일찍 부터 신경을 써야 하겠고. 고기 한 마리 잡아주기 보다 잡아주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평소에 꾸준히 실천해야 할 교육적 소신을 재삼 강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안현근 기자님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구동 부언했습니다. 안녕히....꾸벅! * 아래 사진은 2015년 3월 26일 경북 의성군 안계중학교에서 학교설명회 겸 학부형 총회와 곁들어 특강을 요청해주셨기에 즐거운 마음과 책임감 갖고 달려갔었다. 교육적 사명감으로 무장된 김평진교장선생님과 목원균교감선생님의 배려와 도움으로 학교사랑과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남다른 학부모님들을 뫼시고 한 시간 넘게 '부모인 나 바로 찾고 보기"(창의성과 지혜 중심) 란 주제로 강의했었다. 특히 이 학교의 규모나 시설 및 전통이 남달라 아직도 그 명성에 걸맞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뭇했다. 특히 전 선생님들께서 시골이란 어려운 교육환경과 세태적인 변화에도 아랑곳없이 멋진 교육을 펼치고 계시는 모습에 존경과 칭송을 보내고 싶었다. 안계중학교의 영원한 발전과 학부모님들과 전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꾸벅! 이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