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공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을 만나뵙고서...!
경주의 벚꽃과 야경 및 청송 주산지의 가을 전경 즐감자료!
자아 존중과 자존감에 부모와 교사의 지혜로운 가르침이 더해져 이뤄진 행복
존경하는 경주공고 학부모님들! 저와 같은 길을 뒤에서 묵묵히 걸어오시는 든든한 교직의
동료 선생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5년 10월 15일(목) 16~18:00 화창한 가을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상쾌했던 오후!
경주 더케이 호텔! 현직에 있을 때 각 종 모임으로 자로 찾았던 곳!(교육문화회관)
오늘은 여느때보다 발걸음이 한층 가벼웠으며, 2층 거문고 C홀에
당도하니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시는 김경래부장선생님!
전회속에서도 철저하고 친절했던 그 상상의 모습이 그대로였다.
난생 처음 만났잖아요. 좋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왜 저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진심이거든요.
처음 만났잖아요. 너무 너무 반겨주셨잖아요.
경청해주셨잖아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강의준비도 하고 노력했습니다.
너무나 잘 들어주셨기에 나혼자 도취! 얘기한 것은 아니었는지요? 죄송했습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준비는 2시간!였지만 1시간에 다 강의하려 했으니
호응도에 놀라서 강의계획대로 다 못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계획대로 잘 마쳐드리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다 못햇습니다. 용서해주시길...
교장선생님과 교육에 전문가이신 선생님들께서 턱 버티고 계시지요.
너무 진지하게 경청해주시는 우리 학부모님들! 저가 판단하기에 놀랐습니다.
멋진 학부모님들! 든든한 선생님들! 그것도 원탁의자에 격의없이 둘러앉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눅들 정도로 정말 고마웠습니다.
크게 배려해주신 오점룡교장선생님과 전제기교감선생님과 모든 선생님
특히 담당하여 부족한 부분에까지 세심하게 도움주신 김경래진로상담부장님!
오래 오래 추억으로 간직하고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저가 드린 자료들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고루 고루 나눠주셔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저는 더 이상 바랭이 없습니다.
한 번 더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경주공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빌고 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사랑하고 싶은 경주공고 학생들의 꿈과 끼! 꾀와 깡 및 끈이!
도전과 성실로 연결되어 마침내...
자아실현과 행복이란 목표(=삶주도형 창의융합인재)에 안착되길 기원해 보렵니다.
* 경주의 벚꽃 및 주산지의 가을과 레나마리아 동영상을 등록해놓았습니다.
즐감하시길... 안녕히....꾸벅! 이구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