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가꾸는 마음밭!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마징거제트 2017. 5. 3. 13:48

불기 2561년!

뜻깊은 날... 부처님 오신 날

 

  2561년 전 인도 카필라국에서 고타마 싯달다 라는 왕자가 탄생하셨습니다. 그는 온 국민의 祝福속에 世人들이 부러워할만한 權力를 한 몸에 지니고 살았으나, 진정한 삶의 행복은 물질로 얻을 수 없음을 절감하고, 어느 날 홀연히 出家...! 설산에서 6년 고행 끝에, 온 우주의 진리를 깨닫고 석가종족의 위대한 성자 부처님이 되셨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은 神本主義로 점철된 인류의 오랜 慣習을 타파하고, 인간중심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 보이셨습니다. 男尊女卑사상을 타파하고 男女平等을 주장하며, 서로를 배척하고 온 인류에게 죄악이 될 전쟁을 반대하며 화해와 평화를 지향하고, 병들고 상처받은 이들을 구제하면서,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길 때 세상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 수 있다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昨今의 인류는 科學文明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겉으로는 天堂이나 極樂에 버금갈 정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놓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마음은 참된 안정과 평화를 이루지 못한 체, 貧富의 갈등과 腐敗, 테러와 전쟁, 飢餓疾病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학의 힘을 얻어 문명의 進化만 빠르게 바꾼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자연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溫暖化와 같은 災難은 이 지구에서 앞으로

살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수준으로 急變할 수도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르시길, “참 행복은 貪瞋痴를 벗어난 내 마음 안에서 얻어지는 것이지 物質 안에 있지 않다숭고한 진리의 말씀을

잘 새겨둬야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아니라 가장 오지이고, 가난한 나라인 부탄이라는 사실은 우리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있다 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智慧慈悲라는 훌륭한 德性具足되어 있습니다.

이 마음이 번뇌와 탐욕으로 길들여질 때 地獄을 만들고, 지혜롭게

움직일 때 極樂解脫의 길을 열어가게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모든 중생은 부처님과 같은 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이웃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계신 부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처가 될 사람임을 깨달을 때, 이 사회는 慈悲正義充滿하고 평등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살아있는 중생이 다름 아닌 부처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나보다 부족하고, 힘없고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인 중생들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며, 나아가 미워하고 헐뜯고 억압한다면 大悲救世의 서원을 저버리는 일이 될 것이며, 이런 마음으로 수행한다면 자기 자신 조차도 건지지 못하는 미욱한 중생이 될 것입니다. 무명과 이기심에서 허덕이는 중생을 제도하는 일은 크신 자비로 이 세상을 구하러 오신 부처님의 뜻을 받드는 불자의 가장 큰 덕목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옆에 상처받고 울고 있는 이들이 없도록 보살피는 것이, 보살행의 첫 걸음이 되도록 할 때,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내 안에서 해맑게

웃고 계신 부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21세기의 핵심은 疏通입니다.

우리가 조금 더 자비로운 마음을 내서 저들의 아픔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가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북의 대치 또한 우리민족이 풀어가야 함에도 언제나 주변 강대국의 영향속에서 항상 불안정한 평화를 유지한 체 벌써 70년의 세월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되었든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은 바로 우리세대가 이루지 못하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더 큰 짐이 되고 말 것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인 자세로 준비하고 노력해야만 민족의 宿願統一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한 뜻 깊은 날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되새겨 봐야 할 것은, 서로를 尊重하고 配慮하며, 사랑하고 베푸는 것이 인류의 소망인 행복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최고)

 


따뜻한 햇볕 무료
시원한 바람 무료


아침 일출 무료
저녁 노을 무료


붉은 장미 무료
흰 눈 무료


어머니 사랑 무료
아이들 웃음 무료


무얼 더 바래
욕심 없는 삶 무료


이 시가 한국시 부분1위라네요.


밝은 미소도 무료
좋은 생각도 무료
오늘 이 시 읽는 것도 무료


삶에 있어서 모든것이 무료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감사할 것이 많은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있을 때 나누고
조금 건강할 때 더 살피고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음에

 

이 하루도 감사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무료
참 좋은 세상이죠.
무료를 맘껏 즐기는 나날 되시길...
참 아름다위라
※신비의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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