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 복지회 어르신들을 찾아가다!-교육현장강의 66회째...!
2017년 5월 16일 오후 14:00~ 화창한 봄날씨!
황사가 연일 전국을 뒤덮고 있어서 얼굴을 찌푸리게도 하지만...!
국민 모두가 자연이 주는 경종이라 여겨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밖엔 없는 듯한
안타까운 분위기...! 역으로 중국쪽을 향하여 큰 소리 치면서 해결하라고도 하고
중-일-한-미국까지 해결점을 찾아보자는 얘기가 나올 법도 한 데... 아직은 아닐까?
대구에서 뜻있는 분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자는 순수한 목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발족했다는 온사랑 복지회 대구 무궁화 백화점 근처 3층에 자리잡고 있는 본회 사무실로
안내되었다. 늘 많은 사람들에게 노익장을 과시할 정도로 봉사활동을 멋지게 펼치시는
허상률단장님! 30년 전, 대봉동 대륜고테니스구장에서 함께 테니스 즐기던 최연환학장님!
실무를 맡아 수고하시는 서수오사무국장님!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곧장 14시부터 강의에 들어갔다. 정말 진지한 어르신들을 다시 만난 듯!
요즘 어르신들을 만나 강의를 할 때마다 정말 깜짝 깜짝 놀랄 경우가 많아졌다.
이유인 즉 너무나 진지하다는 사실!
열심히 경청해주시는 태도와 자세에다 순간 순간 메모를 하시는 모습들!
우리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어린 학생들까지 본받고 배워야 할 분위기였습니다.
오늘은 늘 봉사활동이란 순수한 목적을 위해 가르치시기도 하고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서...
초중등학교 교육현장이나 사회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경우를 감안...
*지혜롭고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나?*란
주제를 걸고..
첫째는 교육의 정의와 목적에 대해 논의하였고...
둘째는 지혜의 의미와 지혜가 돋보이는 사실을 찾아봤으며...
셋째는 지혜로운 학생이나 아이들로 변화시키려는 방법을 모색해 봤으며...
넷째로는 본인의 지혜롭고 아름다운 생활 및 건강한 생활을 창출하기위한
방법들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의미있는 강의를 맡겨주신 온사랑복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더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저에겐 추억에 남을
영광스런 기회였음을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입니다." 란
올리버 웬델 홈스의얘기를되새기며...!
majinger-z(이구동) 꾸벅!
* 찾아주신 분들께 드리는 선물!
평생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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