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가꾸는 마음밭!

有生無生과 마음에 새겨보면 좋은 글들!

마징거제트 2018. 6. 15. 07:38
有生無生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일까?
가끔은 문득 던져보는 질문입니다.


 

바쁘게 살다가도 스스로를
돌아보면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내가 살고 있는 방법이 옳은지를
고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가끔 던져보는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우리는 나름대로 답을 내기도 합니다.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의 의미라고 생각할 때도 있고,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으며
평생 아무 걱정 없이 살다가는 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라고 때도 있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답을 생각하게
해주는 인생의 의미,
답은 한 두 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인생의 의미를 말하면서
유생무생의 인생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살아있어도 살아 있지 않은 것
즉 숨만 쉬고 밥만 먹고살아있을
살아있다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람의 인생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有生無生이라!
살아 있어도 아무런 의미 없이
살아 있는 사람! 다산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治心養性邊事目之爲閑事,)
‘마음을 다스리고 본성을 기르는 일을
그저 한가로운 사람들의 일이라고 제쳐두거나,


 

(書窮理 指爲古談,)
책을 읽고 세상의 이치를 따져보는
일을 옛날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야로,


 

(世有一等輕薄男子)
세상에서 가장 경박한 사람이며
살아 있어도 죽은 인생이나마찬가지의
사람 이다.!’


 



가슴이 뜨끔해지는 인생의 모습입니다.
밥만 먹고 산다고 인생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이치를 따지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며 사는 인생,


 

비록 남보다 지위와 물이 부족하다고
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 삶이 의미
있는 인생의 참된 모습입니다.


 

有生無生(유생무생)이라!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닌 인생,
참으로 경계할만한 구절입니다.


 

-불광거사-께서 주신 말씀 재편집 등재합니다.


 


 

♥ 마음에 새겨보면 좋은 글!

 

<불편하다...!>  

 모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난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비뚤어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

 

 <사랑의 꼬리!>  

진짜 사랑은 긴 꼬리가 있다. 꼬리는 없고 머리만 있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다. 떠나가고 나서도 한참 동안 꼬리가 남는 사랑 그 사랑이진짜 사랑이다

 

 <삶!>  

흘러가는 흰 구름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구름이 되어 흘러가 보자.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강물이 되어 흘러가 보자. 구름이 되고 강물이 되어 흐르다 보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비 오는 날 비가 되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이 되어 보자.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싸움!>  

싸움을 하면 옷의 단추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도 떨어지고 싸움을 하면 몸에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가 남고 싸움을 하면 자기 힘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소비되고 싸움을 하면 증오만 남는 것이 아니라 후회도 남는다.

 

<새와 치타!>  

새는 가벼워서 공중에 뜨는 것이 아니다. 날갯짓을 하기 때문에 뜨는 것이다. 치타는 다리가 길어서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니다. 있는 힘을 다해 달리기 때문에 빨리 달리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남들보다 높이 뜰 수 있고 남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생각!>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선택!> 

빠른 선택이란 ?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속여도...!>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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