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생각하며!
♡친구가 없는 삶-실패한 인생!♡--*이어령 교수님의 얘기*103주년 3.1절 단상!
마징거제트
2022. 3. 1. 19:53
2022년 2월 26일 우리나라 초대 문화부 장관이자,작가, 소설가, 평론가, 교수의 삶을 산 이 어령 선생께서 별세했다. (1934~2022)
이 어령 교수가 평생 살면서 후회한 한 가지에 대해 말했다.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다르게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다.
남들이 보는 이 아무개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보는데,
나는 사실상 겸손 아니라 실패한 삶을 살았구나. 그거를 느낀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했다. 그것을 항상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 삶은 실패했다.혼자서 나의 그림자만 보고 달려왔던 삶이다. 동행자 없이 숨 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왔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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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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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야 삶이 풍성해진다.
나이 차이,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함께 만나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다.
조용히 얘기를 듣고,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 미소짓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이 어령 선생께서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시대의 지성이... 인생에서 존경보다 한 차원 높은 것이
사랑받는 것이라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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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이다.
양력 3월 1일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하였던 날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임시정부에서는 1920년에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국경일 명칭을 ‘독립선언일’이라 칭하였으며, 3월 1일을 ‘대한인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聖日)’로 내무부 포고를 공포하였다. 3·1 독립선언 1주년 기념식은 상해 올림픽대극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도 3월 1일은 광복을 열망하는 독립운동가들과 온 민족에게 가장 큰 기념일이자 축제의 날이었으며, 중국, 미주 등의 해외 동포들 또한 3·1절이 되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였다.
광복 이후 미군정 치하에서는 1946년 2월 21일 군정법률 제2호 ‘경축일 공포의 관한 건’을 공포하여 경축일로 지정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다한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제한되었고, 행정명령 13호 ‘3·1절(독립일) 기념축하식 거행에 관한 건’을 통해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축하식을 제한하였다.
정부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지정되었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되어 임시정부로부터의 국경일 전통을 계승하였다. 이날이면 정부에서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인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며, 각 지역에서도 기념식을 비롯하여 1919년 3·1운동 당시 해당 지역의 만세 운동 광경의 재현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시행한다. 또한 가정과 기업 등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여 이날을 기념한다
??오산회 청도 공암풍벽 > 20220228 시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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