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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습관 및 도량이 넓은 사람!-20220612❤
마징거제트
2022. 6. 12. 20:34
하루에~
?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으면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 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1️⃣6️⃣. 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 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 마음도 쉬어야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명우박사(제일병원 원장)?
* 진정한 습관의 변화는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던 나를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 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의 그 작은 행동이 증거가 됩니다.
❤ '도량이 넓은 사람'❤
얼마 전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유래를 찾아 볼수 없을만큼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최소득표차로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이재명 후보의 치열한 경쟁을 보면서 역사상의 두 인물과 오버랩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선 후기 효종때 당대의 두거물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명의이자 영의정을 지낸 남인의 거두 허목과 학자이며 정치가이며 효종의 스승이기도 한 노론의 영수 송시열이 그 주인공입니다.
당시에 이 두사람은 아쉽게도 갈라진 당파로 인해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송시열이 큰병을 얻게 되었는데 허목이 의술에 정통함을 잘 알고 있던 송시열이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비록 정적일망정 내병은 허목이 아니면 못 고친다.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하여 약방문(처방전)을 구해 오도록 해라"
사실 다른 당파에 속한 허목에게서 약을 구한다는 건 죽음을 자청하는 꼴이었습니다.
송시열의 아들이 찾아오자 허목은 빙그레 웃으며 약방문을 써 주었습니다.
아들이 집에 돌아 오면서 약방문을 살펴보니 비상을 비롯한 몇가지 극약들을 섞어 달여 먹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허목의 못된 인간성을 원망하면서도 아버지 송시열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약방문(처방전)을 살펴 본 송시열은 아무말 않고 그대로 약을 지어오라고 하고서 약을 다려 먹었는데 병이 깨끗이 완쾌되었습니다.
허목은 "송시열의 병은 이 약을 써야만 나을텐데 그가 이약을 먹을 담력이 없을테니 송시열은 결국 죽을 것이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송시열은 허목이 비록 정적이긴 하나 적의 병을 이용하여 자신을 죽일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송시열이 완쾌했다는 소식을 듣자 허목은 무릎을 치며 송시열의 대담성에 탄복했고 송시열은 허목의 도량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서로 당파싸움으로 대적의 위치에 있지만 상대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인정을 하는 허목과 송시열과 같은 그런 지도자들이 그리워집니다.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절망이 있으면 늙어가는 것입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것이 아름다워집니다.
도량이 넓은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또한 내가 그런 도량이 넓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