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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3 연수중에 망중한의 짬 촬!(충무-통영-거제도-삼성중공업 등지)

마징거제트 2010. 1. 14. 21:25

지난 1월 12일 09시 구미에서 아리랑관광전세버스에 몸을 싣고 출발 대구 성서 홈프러스에서 일행을 싣고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타의 지하에서 티뱉 유물 전시회를 관람하고 바로 충무와 통영 이순신 유적지를 둘러보고 미륵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일몰을 기다리며 한산도를 중심으로 남해 일원을 여기 저기 눈가는 데를 촬영한 것입니다. 바닷가 옛집은 올망 졸망! 멀고 가까운 산 첩첩! 골 겹겹 물 굽굽! 구름 넘실! 바람은 쏴아! 정취를 느끼려 하면 여기 찍어달라 저기 찍어달라! 귀찮은 것이 아니고 기쁨이 늘어날 것 같은 기분으로 여기도 찍어주고 저기도 찍어주다 보니 나의 기쁨은 내 온뭄에 와 있었다. 좋지는 않아도 의미를 부여하려 촬영해봤으니 잘 봐주시면 더 없는 영광이외다. 열심히 일하다 주어지는 여유는 정말로 멋졌다. 미륵산에 올라 한산도를 내려다보는 기쁨을 만드소서...




  
雪が降る(눈이 내리네) / Graciela Susana

 

 

 

 

 

 

 

 

 

 

 

 

 

 

 

* 미륵산 정상에서 한산도를 포함한 한려수도를 관람 및 촬영 후 내려오는 길에 구미고 목우 황무길교장선생님께서 찰깎해 주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