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꽃을 좋아하는 터라 한 컷 올려둡니다. 연꽃은 어디에서 자라고 피어도 그 멋이 군자의 덕을 지닌 것 같아서 푸근함을 주기에 늘 나에겐 매력적인 꽃이었습니다. 난초가 그윽한 산골에 자라 향기를 지니듯 우리는 어렵고 힘드는곳과 일에서도 늘 향기로움을 창출해낼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할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다딤해 봅니다.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역사가 시작된 이래,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바로 그 뜻이다.
말한 입은 사흘도 못 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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