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를위한자료!

어버이날을 맞으면서...!

마징거제트 2012. 5. 9. 21:09

* 제일 밑에 등재한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 은혜(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오빠생각 노래를 차례로 감상하시길...

 

한없이 따뜻한 부모님의 품이 그리워지는 5월입니다.
푸른 하늘이 넓고 깊고 높은 것처럼 부모님의 마음을 다 측량할 길이 없는데요.

부모가 되어야 비로소 그 마음의 일만 분의 일이라도 헤아릴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모자란 그런 마음 아니겠습니까.


부모님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지만 그 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드려도....

늘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만족해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어버이날!

 

어머님이 너무 너무 보고싶더니 짝지가 이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자고 제의를 했다.

눈물겹도록 고마웠다. 이모님과 이모부님을 뫼시고 식사하는 동안...

 

내내 콧잔등이 눈시울이 찡긋 찡긋 해왔다.

 

이모님과 이모부님의 손을 잡아보니 부모님 손을 잡는 것처럼 따뜻하고 좋았다. 


넉넉히 손을 저으시며 됐다 하셔도 속마음은 그렇지가 않은 것까지 다 알게 되는 나이입니다.

 

  • GIGA-MAILThis is “GIGA_MAIL Service” helping you receive an e-Mail with Large Size attachment files.
  • 2012-05-15 (All of the attached files will be deleted on the expiring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