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욕지족(少欲知足)
☞ http://www.youtube.com/watch?v=UuRoeFqgFTs&feature=player_detailpage
소욕지족(少欲知足)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덜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덜 갖고도 얼마든지 더 많이 존재할 수 있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생활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 지향적인 삶은
우리들 일상에 두루 깔려 있다.
거기에는 그 나름의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이르렀을 때,
어느 쪽 삶이 우리가 기대어 살아갈 만한 삶이며,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삶인가 뚜렷이 드러난다.
똑같은 조건을 두고
한쪽에서는 삶이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근심 걱정의 원인으로 본다.
소욕지족 少欲知足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누리는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보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삶의 향기인 아름다움과 고마움이 스며 있다.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중에서
|
세익스피어가 중년 노년에게 주는 명언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 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는 삶에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 좀 부족하다면 아래를 클릭해서 더 즐기다 가시길...!
How Women Burn Calories in France!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단 한 사람일지라도 그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습니다.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호칭을 잘 사용치 못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 주변이라도 돌아다니면 비싼 돈 주고 샀는지를 생각하고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세요.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8, 90입니다.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주 되시길 기원 합니다.
|
'일궈가꾸는 마음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얘기[Beautiful Story 44/100)]-나를 도울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0) | 2013.08.12 |
---|---|
웃고 사랑하며 살래요!-2003년 1월 눈 온 날에... (0) | 2013.08.06 |
언제나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이었으면...!하는 바램...! (0) | 2013.08.02 |
2013년 7월 31일 오전 09:51 (0) | 2013.07.31 |
아름다운 얘기[Beautiful Story 43/100)]-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0) | 201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