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 말의 조화
? 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 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말의 재치(임기응변)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한눈에 반해버리는 멋진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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