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오후 7시... 잠시 생각과 추억의 장을
47년 전의 1971년 3월 1일자 청운의 꿈을 안고 첫 교직에 임했던 날...부터!
그 후 2년간 사랑과 열성을 다 해 가르치고 보듬었던 제자들
(상송초 22회와 23회 졸업생들)을 중심한 선후배들의 총동창회
총회와 송년회에 초청!...받아 흔쾌히 참여했다. 47년이 넘어나는 이 싯점!
인구절벽으로 모교가 없어진 안타까움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현실...!
71년에 화북면에만도 7개정도의 초교가 있었는 바...
지금은 겨우 온전한 학교란 2개도 어렵다네요...!
]하지만 모교,고향, 부모, 형제자매, 친구, 선후배간이란 용어에 베여있는
사랑과 존경과 신의와 정성들이 푹 베여... 성장했던 상송초 동문 선후배들...!은
잘 이기고 이 관계는 영원하리라.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교육을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8회째 교육현장강의ㅡ대구광역시 연합어르신들 대상 (0) | 2019.03.21 |
---|---|
춘원 이광수선생의 -민족개조론-에서...단상!- (0) | 2019.02.16 |
행운의 77회째 교육현장강의 모교 후배들과 함께...! (0) | 2018.12.07 |
76회째 교육현장 강의-성균관유도회 대구본부를 찾았다. (0) | 2018.10.26 |
75회째 교육현장 찾다-경산교육청 소속 초등 5-6년 학부모님 (0) | 2018.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