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가꾸는 마음밭!

지혜로운 삶을 찾아나선 도중에-20190518

마징거제트 2019. 5. 18. 10:50

<智慧의 삶>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세계 최대의 文學者로 꼽히는 괴테(Goethe)綜合的 天才라고 일컫는다.

괴테의 警句集(경구집)에 나오는 처세훈에서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

간 일에 투덜대지 말 것 *좀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에게 맡길 것) 이라고 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다. 관광객들

은 괴테의 생가를 꼭 방문해 보고 가기 때문에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

심과 깊은 감동 속에 생가를 찾는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괴테는 그의 人生訓(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는 될수록 성을 내지 말 것. 憤怒(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

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는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

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는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雅量(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라.

 

  끝으로 미래는 ()에게 맡길 것. 未來(미래)未知(미지)領域(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 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盡力(진력)하는 것이 賢明(현명)하다.

 

괴테의 處世訓(처세훈)은 뛰어난 지혜다.

 

  우리는 삶을 영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다. 다리 밑에서 깡통을 들고

구걸하면서 살아가는 거지서 부터 내놓으란 큰 회사의 會長. 그리고 博士

政府長次官 등 덜 배우고 많이 배운 친구들과 선후배들 그 모든 사람들을

스승으로 생각하면서 인생을 산 링컨 대통령의 지혜를 본받아야 한다.

 

  정보화 시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 물결 속으로 휩싸이지 않을 수 없다. 핸드폰으로도 수없이 접하게 된다. 싫든 좋든 다 읽도록 하는 인내가 절실하다. 왜 세상살이가 그 안에 녹아서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글만 보내도록 주문한다면 그는 곧 우물안 개구리 신세가 될 것이 뻔하다. 전체를 아울어 볼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智慧의 깊이나 넓이는 무궁무진하기 때문! 지혜란 진정 崇高한 것이다.

https://youtu.be/qYjAIUIJh3k?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