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가꾸는 마음밭!

♥♣삶의 다짐 9가지-20210725일요단상- ♣♥

마징거제트 2021. 7. 25. 09:59







♥♣삶의 다짐 9가지-20210725일요단상- ♣♥

①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②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③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④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⑤ 외로워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⑥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⑦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⑧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⑨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금호서원탐방-하양허씨 허동순종친회장님 초청★♥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에 있는 서원.
★시대-조선 후기
★문화재지정-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49호
★건립시기-1684년(숙종 10)
★성격-교육기관, 서원
★유형-유적
★소재지-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14
★분야-교육/교육
★내용
1684년(숙종 10)에 지방유림이 조선 세종조 좌의정 허조(許稠)선생(문경공)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하양읍 금락동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서사동으로 이건하고, 1790년(정조 14)에 ‘금호’라는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후학을 배출하였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어 그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단향(壇享)으로 배향하여왔으며, 1923년 유림의 공의로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신문(神門), 4칸의 강당, 구인헌(求仁軒), 준도문(遵道門), 3칸의 고사(庫舍), 정침(正寢)·하당(下堂)·양몽재(養蒙齋) 등이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허조의 위패가 봉안되었으며,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의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었다.

하당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하여두는 곳이고, 준도문은 문루(門樓)로 사용하여 휴게소의 구실을 하였으며, 정침은 주로 유생들의 숙소로 이용되었다.

유물로는 『금호세고(琴湖世稿)』 목판본을 비롯하여 약간의 문집이 보관되어 있다. 매년 2월 중정(中丁)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재산으로는 대지 500평, 전답 1,000평, 임야 5정보 등이 있다.

★참고문헌:『전고대방(典故大方),『태학지(太學誌)』(성균관, 1984),『내고장 전통』(경산군, 1982)

★안내-하양허씨 허동순종친회장님 및 허상환사무국장님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하양허씨 허동순종친회장님의 상세한 안내와 설명이 있었고...! 허상환사무국장(본인의 무학고1978제자)의 친절한 안내와 다과의 대접으로 우리 8진회원님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고마워 했음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四字小學(사자소학)'에서 九思(구사)를 배움★♥
★視必思明(시필사명)
볼 때는 반드시 밝게 보리라 생각하고
★聽必思聰(청필사총)
들을 때는 반드시 총명하게 들으리라 생각하며
★色必思溫(색필사온)
안색은 반드시 온화하게 하리라 생각하고
★貌必思恭(모필사공)
용모는 반드시 공손하게 하리라 생각하며
★言必思忠(언필사충)
말은 반드시 충직하게 하리라 생각하고
★事必思敬(사필사경)
일은 반드시 경건하게 하리라 생각하며
★疑必思問(의필사문)
의문이 생기면 반드시 물으리라 생각하고
★忿必思難(분필사란)
화가 나면 반드시 더 어려워질 후환을 생각하며
★見得思義(견득사의)
이득을 보면 의로운 것인지 생각해야 하나니
★是曰九思(시왈구사)
이를 두고 九思구사, 아홉 가지 생각해야 할 본분이라고 합니다.
♥★四書五經 '論語(논어)'에서 배움★♥
★ 曾子曰(증자왈)
증자의 가르침입니다.
★ 士不可以不弘毅(사불가이불홍의)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지 않으면 안 되나니"
★ 任重而道遠(임중이도원)
"임무가 막중하고 갈 길은 멀기 때문입니다."
★仁以爲己任 不亦重乎(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인의 실현을 자기 임무로 여기니 또한 막중하지 않겠소?"
★ 死而後已 不亦遠乎(사이후이 불역원호)
"죽은 뒤에야 이 일이 끝나니 이 또한 멀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