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가꾸는 마음밭!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울줄 아는 지혜◀♥20210729목요단상

마징거제트 2021. 7. 29. 22:46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울줄 아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으니,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는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로움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억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욕심을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아야 합니다.

흐뭇함이 베어난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와,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멋있고 맛있는 말 말 말!♣♥

살맛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생활을 도와주는 음성 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해야 한다.

말의 맛과 멋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밝고 올바른 용어를 선택하여 자신있게 표현해야 한다.
 
'멋있는 말' 은 '당신을 위해 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다.

'맛있는 말' 은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다.

사랑의 재료는 이해와 관용과 화합과 배려와 포용이다. 믿음의 재료는 용기와 격려와 위로와 존경과 감사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재료를 선택하여 희망의 요리를 만들어 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재료를 선택하여 용기의 요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살맛나는 세상은 서로를 사랑함에 있고, 멋있는 세상은 믿음에 있다.

★출처 : 카톡으로 받은글을 재편집 편찬해서 공유합니다.

♥★老子의 '道德經(도덕경)'에서 배움★♥

★人法地 地法天 (인법지 지법천)
“인간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 天法道 道法自然 (천법도 도법자연)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 그대로 감을 본받습니다."

♥★'荀子(순자)'에서 배움★♥

★ 人主者 以官人爲能者也 (인주자 이관인위능자야)
"통치자는 관리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휘하는 사람이고,"

★ 匹夫者 以自能爲能者也 (필부자 이자능위능자야)
"필부, 보잘것없는 보통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능력만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