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생각하며!

50회째 찾아간 교육현장!-강구중학교

마징거제트 2015. 12. 22. 22:43

* 아침 일찍 8시 30분부터 서둘러 준비를 단단히 하고 53년에 개교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강구중학고를 네비에 목표로 입력하여출발...동대구IC를 통과하고...잠시 후 도동 즉 팔공산JC를 거쳐 

포항행 고속도로를 경유...포항IC를 빠져나와 흥해를 거쳐 약 10시 30분 경에 

강구중 정보고등학교에 당도...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고 활기넘치는 양재영교장선생님과 

미남형에다가 몸에 베인 친절함이 넘쳐나면서 서글서글한 전기백상담선생님께서 반가이 맞아주셨다. 

한참 후 교육적 소신이 몸에 푹 베인 듯한 박재영교감선생님을 만나기도 했으며

교장선생님과 전기백상담선생님과 이런 저런 담소도 나누고난 뒤 전 학생들이 참여하여

펼치는 청운제의 이모 저모를 살펴봤다. 꿈과 끼, 체험활동 등 다양한 솜씨 들을 발휘해놓은 

전시장을 둘러보기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촬영도 했고, 특히 농산어촌 생활 중에서도

어려움과 재미난 생활이나 학교생활 중에 겪었던 아름다운 얘기들을 많이 주고받았다. 

특히 어머님들과 자녀들 교육 현안 문제와 대화 및 소통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