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가꾸는 마음밭!

♥★나이들수록 참된 멋과 아름다움! ★♥

마징거제트 2021. 10. 13. 20:44



♥★나이들수록 참된 멋과 아름다움! ★♥

★첫째, 남을 위해 자신을 양보하고 희생하는 참된 모습
★둘째, 곧으면서도 위엄이 있어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을 때의 그 참된 모습
★셋째, 도량이 넓고 관용적이어서 늘 포근하고 인정이 넘쳐흐르는 참된 그모습
★넷째, 정직하고 소탈해서 욕심이 없으며... 늘 당당하고 의연해보이는 그 참된 모습
★다섯째, 기지가 뛰어나고 지혜로워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그 참된 모습!

♥★良藥苦口利於病 忠言逆耳利於行★♥
(양약고구이어병 충언역이리어행)
-[사기 유후세가 중에서]-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고, 충고의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동에는 이롭다."

♥★한나라 시대 董遇(동우)의 古事(고사)에서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을 배움★♥

어떤 사람이 배움을 청하자, 그는
★必當先讀百遍, 
★讀書百遍其義自見(필당선독백편)(독서백편기의자현)
“마땅히 먼저 백 번을 읽어야 하는데,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드러납니다."

★ 苦渴無日(고갈무일)
그 사람이 “책 읽을 겨를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 董遇(동우)는
★ 當以三餘 (당이삼여)
“세 가지 여가만 있으면 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옆에 듣던 사람이

★ 三餘(삼여), 곧 세 가지 餘暇(여가)가 무엇인가를 묻자,
★ 冬者歲之餘(동자세지여)
★ 夜者日之餘(야자일지여)
★ 陰雨者時之餘也(음우자시지여야)
“겨울은 한 해의 여가이고, 밤은 하루의 여가이고, 오랫동안 계속해 내리는 비는 한 때의 여가”라고 동우가 응답했습니다.

♥★당나라 시인 杜甫(두보)의 詩에서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를 배움★♥

★ 題柏學士茅屋 (제백학사모옥)
백 학사의 초가집에 붙여

★ 碧山學士焚銀魚 (벽산학사분은어)
벽산의 학사 은어 모양의 학사증서 태워버리고
★白馬却走身巖居 (백마각주신암거)
백마로 달려서 몸을 바위 속에 숨겼도다.

★ 古人已用三冬足 (고인이용삼동족)
옛사람은 겨울동안 독서에 몰두했다하거늘
★ 年少今開萬卷餘 (년소금개만권여)
그대 젊은 나이에 이제까지 만여권을 읽었도다.

★ 晴雲滿戶團傾蓋 (청운만호전경개)
채색 구름이 집에 가득 둥글게 덮개 엎어 놓은듯
★ 秋水浮階溜決渠 (추수부계유결거)
가을 물이 섬돌에 넘쳐서 도랑으로 떨어지네.

★ 富貴必從勤苦得 (부귀필종근고득)
부귀는 반드시 근면한 데서 얻어야 하나니
★ 男兒須讀五車書 (남아수독오거서)
남아로서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을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