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배*백 이*정 부부의 1박 2일 탐방!♥︎-20220718-9- ♥︎친구부부(배진동사장-백명자여사)와 기장 울산 등 탐방 2022.7.17~18♥︎ ♥︎1일차 * 강촌츨발9시10분, 10시:영천시민운동장주차장~11시30분: 돈바지식당(버섯전골) ~아홉산숲 산책~해동용궁사 관람~기장시장(도다리회 포장) ~17시 40분:숙소(한수원 게스트하우스 302호) ♥︎2일차 종일 비 10:00 숙소출발~울산대왕암 산책 ~12:40 둥지터식당(시레기코다리찜) ~15시40분:영천주차장~친구집(무공해야채)~17시30분 귀가 건강,상식,기타! 2022.07.19
♥明心寶鑑 省心篇 下♥-20220714(목)단상!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眞宗皇帝 御製曰 知危識險 終無羅網之門 擧善薦賢 自有安身之路 施仁布德 乃世代之榮昌 懷妬報冤 與子孫之爲患 損人利己 終無顯達雲仍 害衆成家 豈有長久富貴 改名異體 皆因巧語而生 禍起傷身 皆是不仁之召 진종황제 어제왈 지위식험 종무라망지문 거선천현 자유안신지로 시인포덕 내세대지영창 회투보원 여자손지위환 손인이기 종무현달운잉 해중성가 기유장구부귀 개명이체 개인교어이생 화기상신 개시불인지소 ▶ 진종황제 어제에 말하기를, “위태함을 알고 험한 것을 알면 마침내 그물에 걸리는 일이 없을 것이오. 선한 일을 받들고 착한 이를 추켜올리고 어진 사람을 천거하면 스스로 내 몸이 편안한 길이 되고, 인(仁)을 베풀고 덕(德)을 폄은 곧 대대(代代)로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 시기하는 마음을 품고 원한에 보복함.. 한문연구의 실제(1) 2022.07.14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야기"-20220712화요단상!♥︎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야기"♥︎ 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어느 노인과 마주쳤습니다. 청년은 혹시 자기를 기억하는지 물었죠. 그러나 노인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청년은 오래 전 노인의 제자였고 노인 덕분에 지금은 교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을 기억하지 못하는 노인은 그 때 있었던 일이 궁금했습니다. 청년은 학창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시절 자기는 반 친구의 새 시계를 훔쳤고 시계를 잃어버린 학생은 선생님에게 시계를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시계를 훔쳐간 학생이 자진해 나와서 용서를 구하길 바랬지만 누구도 자신을 도둑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모든 학생을 일어나게 하고 절대로 눈을 뜨지 말라고 당부한 후 직접 각 학생의 주머니를 뒤졌습니다. 그렇게 하여 결국.. 일궈가꾸는 마음밭! 2022.07.12
❤백두살까지 건강히 사는 길-白頭山登頂健康365日❤ 白頭山登頂健康365日❤백두살까지 건강히 사는 길❤ 無病長壽(무병장수) 옮겨 재편집한 글ㅡmajinger-z 옛 성현의 말씀 중에 五少十多(오소십다)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잘 지키면 無病長壽(무병장수)한다 했습니다. ★五少十多 ▶五少란? 1. 少食소식ㅡ과식 하지말고 소식하시오. 2. 少言소언 ㅡ 말을 많이 하지말고 傾聽경청하시오. 3. 少怒소노ㅡ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마시오. 4. 少慾소욕ㅡ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비우시오. 5. 少壓소압ㅡ스트레스는 줄이고 받은 스트레스를 하루를 넘기지 마시오. ▶十多란? 1. 多動(다동)ㅡ많이 운동하시오. 움직임은 삶의 활력소입니다. 2. 多浴(다욕)ㅡ따뜻한 물로 자주 목욕하시오. 3. 多謝(다사)ㅡ매사에 감사하시오. 감사는 우리를 잘 살게 하는 힘입니다. 4. ..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20220710(일)단상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여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고 부족해도 아무런 사심도 사욕도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와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이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 일궈가꾸는 마음밭! 2022.07.10
♥明心寶鑑 省心篇 上♥-20220709(토)단상- ♥明心寶鑑 省心篇 上♥ ★景行錄云 寶貨 用之有盡 忠孝 享之無窮 경행록운 보화 용지유진 충효 향지무궁 ▶『경행록』에 이르기를, “보화(寶貨)는 쓰면 다함이 있고 충성과 효성은 누려도 다함이 없느니라.”고 하셨다. ★家和貧也好 不義富如何 但存一子孝 何用子孫多 가화빈야호 부의부여하 단존일자효 하용자손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의(義)롭지 않다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다만 한 자식이라도 효도하는 자가 있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하리오. ★父不憂心因子孝 夫無煩惱是妻賢 言多語失皆因酒 義斷親疎只爲錢 부부우심인자효 부무번뇌시처현 언다어실개인주 의단친소지위전 ▶아버지가 근심하지 않음은 자식이 효도하기 때문이요, 남편이 번뇌가 없는 것은 아내가 어질기 때문이다. 말이 많아 말에 실수함은 술 때문이요, 의가 끊어지.. 한문연구의 실제(1) 2022.07.09
♥★明心寶鑑 5. 正己篇 복습★♥ ♥★明心寶鑑 5. 正己篇 복습♥★ (註) 正己는 자기자신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性理書云 見人之善 而尋己之善 見人之惡 而尋己之惡 如此 方是有益 성리서운 견인지선 이심기지선 견인지악 이심기지악 여차 방시유익 ▶성리서(性理書)에 이르기를 ‘남의 착한 점을 보고서 나에게 착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고, 남의 악한 것을 보고는 나에게 악한 점을 살펴보아라. 이같이 하면 반드시 유익하다.’고 하였다. (註) 性理書는 송대의 유학자들이 인간의 심성과 우주의 기본원리에 대해 저술한 성리학서를 말한다. ★景行錄云 大丈夫當容人 無爲人所容 경행록운 대장부당용인 무위인소용 ▶경행록에 이르기를'대장부는 마땅히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에게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다. (註) 容(얼굴 용), 無爲(무위-하는 .. 한문연구의 실제(1) 2022.07.08
♥︎두고두고 볼수록 좋은 글♥︎-20220707목요단상! [두고두고 볼수록 좋은 글] @가리개와 사랑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깡통과 지혜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나는 깡통은 속에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사람도 아무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 일궈가꾸는 마음밭! 2022.07.07
교육현장 강의! 통상 89회째-대구향교 대강당 2022년 7월 1일(금) 오후 6시~8시, 대구 성균관유도회 본부 (대구향교) 1층 대강당에서 *지혜로운 언어예절 실천의 주인공* 이란 주제를 걸고 통상 89회째 교육현장강의를 진행하였다. 국가공인예절사 자격 취득을 위해 염천의 더위까지도 이겨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 노력하시는 분들이라 최선을 다해 강의를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특히 오늘도 성균관유도회 대구본부 이수목회장님, 이민용예절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 평소 친분을 다져왔던 유도회원님들의 청강! 그리고 영천 산동고 15기 동기회장이신 이종수교수님의 참여 등으로 큰 힘이 되었고 용기가 북돋와 졌어요. 또 멀리 혹은 기까이서 직접 참여는 못해도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의 기를 보내주셨음에 고개숙여 지면으.. 교육을 생각하며! 2022.07.02
오산회 *왕의 길* 탐방활동 @오산회 탐방(20220620월)@-왕(신문왕, 문무대왕길- *9:30 수성시장 ~9:50 화랑교 ~경주 기림사 ~ 왕의길 ~용연폭포~수렛재 왕복 ~*문무대왕릉~점심14:00 태평양회식당 ~파도소리길 산책 ~경주빵 교동법주 구입17:10~대구회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밥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이제 나이들면 갑작이 다리에 쥐가 날때가 있다. 귀신같이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 보자! 손을 들어 낫는 치료법이다.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친구가 실수로 생선 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다. 그래서 손을 위로 들어보라고 제안하자 생선 가시는 정말 놀랍게도 목에서 빠져 뱉어냈다. 맛있는 젤리 한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고 그는 억지로 뱉어볼려고 했지만 소용없어 말을 잇지 못했다. 양.. 건강,상식,기타! 2022.06.25